한진해운을 대신해 아시아, 미주 노선을 인수한 새 국적 선사인 SM상선이 운항을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SM상선은 싱가포르 선주에게서 빌린 '시마 사파이어호'로 부산 북항 부산항터미널에서 6m 길이 컨테이너 3백여 개를 싣고 베트남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SM상선은 올해 컨테이너선 12척을 투입해 미주와 아시아지역 9개 노선을 운항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김종호 [ho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30817150879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